[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3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다.
[사진=케이웨더] |
2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9~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20~24도)보다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는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에는 25도 이상 오르면서 일교차가 10~20도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나쁨’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전국 오전 ‘나쁨’, 오후 ‘매우 나쁨’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1.5m, 동해상에서 최고 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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