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병무청은 1일 김태화 병무청 차장이 부산병무청을 방문해 민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김태화 병무청 차장이 1일 부산지방병무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의견을 듣고 있다.[사진=부산지방병무청 제공]2019.5.1. |
김 차장은 이날 취업맞춤 특기병 조건 완화나 모집병 지원시 가산점 부여 등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경제적 약자에 대한 지원정책에 대해 민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병역의무 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병무행정 서비스 개선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대민 현장에서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피고 개선하는 업무자세를 갖도록 당부했다.
김 차장은 “국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병무행정 서비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현장을 찾아 살피는 소통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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