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농협 주최로 열리는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귀농·귀촌 홍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 |
지난해 열린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장에 마련된 의령군 홍보부스[사진=의령군청 제공]2019.4.25. |
이번 박람회는 경남을 비롯한 전국 88개의 지자체와 유관기관 및 기업 8개 등 총 96곳이 참여해 180개 부스를 운영한다.
의령군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의령군의 지원정책과 귀농귀촌절차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의령군의 농·특산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