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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서 제2회 '일대일로 정상포럼' 개막...37개국 정상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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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제2회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의 본격적인 막이 25일 올랐다. 일대일로 정상포럼은 이날 열리는 분야별 포럼과 최고경영자(CEO)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사흘간 진행된다. 

AP통신은 일대일로 정상포럼 참석을 위해 전 세계 지도자들이 베이징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2017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일대일로 정상포럼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 등을 비롯해 총 37개국의 정상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참석한다. 총 150개가 넘는 국가와 90여개의 국제기구 대표단이 포럼에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여하며, 북한에서는 김영재 대외경제상이 대표단을 이끈다.

개막 하루 전인 2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 소재 인민대회당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 필리프 뉴시 모잠비크 대통령,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 등과 회견하며, 릴레이 정상 외교에 들어갔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라가르드 IMF 총재가 시 주석에게 일대일로를 통해 중국이 국제문제에서 리더십을 보였다고 말했으며, 다자주의를 지지하는 중국의 주도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고 24일 보도했다. 

2013년 시진핑 주석의 제안으로 시작된 일대일로 사업은 중국이 주도하는 거대경제권구상으로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서방국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서방은 일대일로 사업에 세계 경제 패권을 장악하겠다는 중국의 야심이 담겨 있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국가들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중국에 과도하게 빚을 지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일대일로 정상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에서 이강(易綱) 중국 인민은행장은 "우리는 채무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한다. 우리는 개발도상국의 부채 문제를 객관적이고, 온전하게 이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강 인민은행장은 이어 "투자를 결정할 때 한 나라의 전체적인 채무 부담능력을 온전히 고려해야 하며, 채무가 지속 가능하도록 보장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대일로 사업의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정상포럼 개막식과 고위급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시진핑 주석이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시 주석이 주재하는 원탁 정상회담이 열린다. 원탁 정상회담이 마무리된 후에는 공동성명이 발표될 예정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오른쪽) 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2019.04.24. [사진=로이터 뉴스핌]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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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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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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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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