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하늬 기자 = 미국 뉴욕 시에 위치한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확장과 재구축을 거쳐 개관한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미술관을 잠시 휴관할 예정이다.
16일 서울 용산구 언더스테이지에서 뉴욕 현대미술관 관장 글렌 로리와 확장·재구축 프로젝트의 오프닝 디렉터 사라 스즈키가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글렌 로리 관장은 "한국에서 많은 이들이 (뉴욕 현대미술관에) 방문할 뿐 아니라, 많은 한국인들이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일하고 있다"라며 한국에 방문해 간담회를 열게된 이유를 밝혔다.
뉴욕 현대미술관은 확장과 재구축을 거쳐 10월 21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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