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인턴기자 = 개성공단기업협회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앞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5천여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식을 열고 관계자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보도 자료를 통해 “생활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처지가 3년전 개성공단에서 공장을 잃은 기업인들과 동병상련이라 느껴,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상황으로 복구돼야.”한다고 밝혔다.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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