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문대통령, 2기 내각에 "험난한 청문회 겪은 만큼 능력 보여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야당 반대 박영선·김연철 등 임명 강행
5명 국무위원에 임명장 수여 후 환담
김연철에 "남북·북미 관계 균형있게 해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으로부터 전원 부적격 판정을 받은 2기 정부 내각 국무위원들에게 "험난한 인사청문회 과정을 겪은 만큼 행정능력과 정책 능력을 잘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8일 오후 2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진영 행정안전부·김연철 통일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나눴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동의를 받지 못한 박영선·진영 후보자을 직권으로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2기 장관 한명 한명을 언급하며 당부했다. 우선 진영 장관에게는 "취임과 동시에 강원도에서 큰 화재가 일어나 취임도 하기 전에 현장에서 전임 장관과 업무 인수인계를 했다"며 "이런 모습을 통해 국민들에게 우리 정부의 위기관리 대응능력에서 믿음을 줬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박영선 장관에게는 "중소기업 중에서도 제조 중소기업 뿐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 벤처기업 모두가 살아나는 것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것"이라고 했고, 김연철 장관에게는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를 잘 조화시키면서 균형있게 생각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양우 장관에는 "블랙리스트 등으로 위축됐던 면을 말끔히 씻고, 한류 문화가 문화 산업 뿐 아니라 경제, 관광 등에도 뒷받침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고, 문성혁 장관에게는 "우리가 조선강국이라는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강국으로서의 위상이나 경쟁력은 무너져 있는 상태"라며 해운경쟁력 재고를 요구했다.

김연철 "평화, 국민적 합의 굳건히 할 것"
   진영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최선 다할 것"
   박양우 "한류, 다른 부처와 발전 방안 고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이날 환담에서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 한미 관계라는 세 개의 관계가 긍정적 순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민들이 일상의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평화를 통해 국민적 합의를 굳건히 하는 것이 제가 해야 될 역할"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 장관은 "대북정책을 둘러싸고 우리 사회 내부의 다양한 의견 차이가 있다"며 "이것이 화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통령이 강조해온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해 지방이 나라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 혁신과 그에 못지 않게 개인정보 보호법을 한단계 도약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와 예술, 체육과 관광, 여행, 종교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되는 살만한 나라를 이루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문체부는 정신 뿐 아니라 경제도 함께 해야 하는 부서로 한류를 다른 부처와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고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박영선 의원. [사진=뉴스핌 DB]

박영선 "중소기업·벤처기업 버팀목 될 것"
   문성혁 "해양수산 분야 미래 대비에 초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작은 것들을 연결해서 작지만 강한 기업을 만들고 변화와 혁신을 유도해 한국이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기부를 새로운 경제주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의 든든한 친구이자 버팀목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 해양수산 분야가 어떻게 미래를 대비할 것인가에도 정책의 초점을 맞추겠다"며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다. 꼼꼼히 챙겨서 잘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