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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안경비함, 부산 입항…"승조원 휴식 및 친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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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불법 환적 감시 차 美 본토서 파견
지난달 말엔 제주서 한미 해경 연합훈련도
軍 "연합훈련 계획 없어…친선 방문"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미국 해안경비대 경비함인 버솔프함이 6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이날 해군은 "버솔프함이 오전께 승조원 휴식 및 군수적재를 위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미 해군 7함대사령부 지휘함 ‘블루릿지함(USS Blue Ridge-LCC 19). (사진과 기사 내용은 무관함) [사진=주한 미해군사령부]

버솔프함은 4500톤급의 해안경비함으로 동중국해상에서 북한의 불법 환적 행위를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미국 본토에서 파견됐다.

지난달 말에는 제주 해상에서 우리 해경 경비함과 연합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해군은 "훈련 목적이 아닌 승조원 휴식 및 군수적재를 위한 입항"이라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버솔프함 승조원들은 이날 부산에 입항해 군수적재를 비롯해 부산 문화탐방, 한국 해군 장병들과의 상호 함정견학, 친선 체육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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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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