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롱 아이언 클럽을 치기 어려운 골퍼가 선택하는 클럽이 바로 하이브리드 클럽이다. 많은 골퍼들이 하이브리드 사용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페어웨이 클럽을 사용하기 어려운 골퍼들을 위한 대체 클럽은 바로 유틸리티 클럽이다.
롱이이언을 쉽게 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스윙의 스피드도 빨라야 하고 몸의 움직임도 상대적으로 적어야 한다.
하이브리드 클럽은 롱 아이언클럽 보다 길다. 하지만 샷을 치는 요령은 바로 7번 아이언을 치는 느낌으로 쳐야한다.
동영상 보러가기 ▼
골퍼들에게 7번 아이언은 치기 편한 클럽으로 분류 되어져 있다. 월드 그레이트 티처스에 출연했던 마크 스탠바우어는 골퍼들에게 하이브리드 치는 요령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영상에 소개된 내용 중에서 가장 먼저 들어오는 내용은 바로 임팩트에 관한 내용이다.
많은 골퍼들이 하이브리드로 샷을 치게 될 때 볼의 위치부터 혼란스럽게 생각할수 있다. 하지만 마크 스탠바우어의 영상 내용을 보면 볼의 위치를 중심에 놓고 7번 아이언 같은 느낌으로 치라고 강조한다.
하이브리드의 볼의 위치가 중심에 놓고 7번 아이언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샷을 하면 아주 쉽다는 것을 알수있다.
준비된 영상을 통해서 하이브리드 치는 요령을 마스터 할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
Chungolf@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