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두산이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했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는 18일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과의 계약으로 홈 유니폼 우측 소매에 ‘애큐온저축은행’ 로고 자수를, 원정 유니폼 우측 소매에 ‘애큐온캐피탈’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뛴다”고 밝혔다.
또한 포수프로텍터 가슴보호대에도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광고를 부착한다.
애큐온저축은행 전명현 대표, 애큐온캐피탈 김옥진 회장, 두산 베어스 전풍 사장과 김태룡 단장(왼쪽부터). [사진= 두산 베어스] |
잠실구장 외야에는 ‘애큐온 홈런존’도 신설한다. 두산베어스 선수의 홈런이 해당 구역을 통과하면 홈런 1개당 1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 해당 선수가 후원하는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두산베어스는 2019시즌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정규시즌 특정 홈경기를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