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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유가 급등에 털썩...영국발 호재에 풍력 섹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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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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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중국 증시가 이란 전쟁 불안과 유가 상승 우려로 하락했다.
  • 상하이종합지수 0.81% 떨어진 4095.45로 마감했다.
  • 풍력발전주와 2차전지주가 미국 관세 철폐 소식에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하이종합지수 4095.45(-33.65, -0.81%)
선전성분지수 14280.78(-94.09, -0.66%)
촹예반지수 3310.28(-7.24, -0.22%)
커촹판50지수 1373.64(-10.01, -0.72%)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3일 중국 증시는 전날에 이어 하락했다. 이란 전쟁 격화에 대한 불안감과 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로 지수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81% 하락한 4095.45, 선전성분지수는 0.66% 하락한 14280.78, 촹예반지수는 0.22% 하락한 3310.28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전날에 이어 오늘도 국제 유가가 상승했다. 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강도 높은 저항 의지를 밝혔다. 특히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속할 것"이라고 천명하자 유가가 치솟았다.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장중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서는 강세를 보였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군사적 여건이 갖춰질 경우 미국 해군은 국제 연합과 함께 호르무즈 유조선들을 호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유가 상승을 잠재우지는 못하고 있다.

유가 상승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 역시 늦춰질 것으로 관측되는 점 역시 증시에는 악재로 작용한다. 금리 인하 기대가 크게 줄어들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미국 정부가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을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힌 점 역시 중국 증시를 억눌렀다.

유가 급등과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모두 약세를 보였으며, 중국 증시 역시 하락했다.

차이신(財信)증권은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인한 증시 압박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며, 추세적인 장세가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4월 말까지 시장은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분위기 전환 신호가 나타나기를 기다릴 것을 권장한다"고 판단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13일 추이

이날 특징 주로는 풍력 발전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퉁위중궁(通裕重工), 톈순펑넝(天順風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영국이 4월 1일부터 33개의 풍력 발전 부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블레이드, 케이블 등 풍력 발전 핵심 부품의 세율은 0%로 조정된다. 이로 인해 220억 파운드의 풍력 발전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차 전지 관련 주들도 상승했다. 푸타이라이(璞泰來)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톈넝구펀(天能股份), 상타이커지(尙太科技)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2일 중국산 음극재 수입이 미국 국내 산업 구축에 실질적인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이는 미국 상무부가 지난달 내놓은 판단을 뒤집는 것이다. 이로써 93.5%~102.72%에 달했던 반덤핑 관세와 66.82%~86%의 반보조금 관세가 부과되지 않게 됐다. 이 소식으로 인해 중국의 음극재 업체들의 주가가 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900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8959위안) 대비 0.0048위안 오른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7% 하락한 것이다.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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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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