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한 무슬림 소녀가 17일(현지시각)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에 위치한 알 누르 모스크(이슬람 사원) 인근에서 총격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울고있다. 뉴질랜드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크라이스트처치시 모스크 두 곳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0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 당했다. 알 누르 모스크도 해당 사건으로 테러 피해를 입었다. 2019.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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