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플레임스 캐나다=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뉴저지 데블스가 7연패에 빠졌다.
뉴저지 데블스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플레임스 스코티아뱅크 새들돔 홈구장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캘거리 플레임스를 상대로 9대4 패배의 쓴맛을 다시한번 맛봤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캘거리 플레임스의 조니 구드로(25)가 3득점을, 데렉 라이언(32)가 2득점을, 엘리아스 린드홈(24), 션 모나한(24), 샘 베넷(22)과 매튜 타쿠크(21)가 각 1점을 올렸다.
반면 데블스에서는 블레이크 콜먼(27), 케니 아고스티노(26)와 트라비스 자작(33)이 각 1점을 올렸다. 사진은 데블스의 매켄지 블랙우드(22)가 조니 구드로의 슛을 막아내는 모습.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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