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롯데아사히주류가 2019 봄 시즌 한정판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출시 이래 매년 봄 맥주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핑크빛 벚꽃이 만개한 패키지에 골드 아사히 로고가 각인됐다.
나들이객들을 고려해 실내에서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맥주 타입의 500㎖ 용량을 채택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5도다.
이 제품은 희소한 홉인 모츄에카와 레몬드롭을 블렌드해 화려하고 상쾌한 향과 풍부한 감칠맛을 구현했으며 클리어 아사히 브랜드 특유의 깨끗한 끝 맛으로 봄 제철 음식과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4년 연속 출시한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러블리한 감성의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매 시즌마다 조기 품절될 만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도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패키지와 화려한 향기로 오감을 만족시켜 봄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아사히주류는 올해도 각 계절에 어울리는 한정판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봄 시즌 한정판 ‘클리어 아사히 벚꽃 축제’.[사진=롯데아사히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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