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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3/8(금)

기사입력 : 2019년03월08일 08:16

최종수정 : 2019년03월08일 08:16

- 소프트뱅크, 50억달러 규모 남미투자펀드 설립/지지
南米投資で新ファンド=5600億円規模-ソフトバンクG

- 아베, 트럼프에 "일본, 美 투자 늘릴 것" 설명...총액 2조엔 이상/닛케이
首相「日本、米投資増やす」 総額2兆円超、雇用創出3.7万人 トランプ氏に昨年説明

- 오사카 지사·시장 오늘 사직표명...정권 휘말린 더블선거/아사히
政権巻き込み、ダブル選 大阪知事・市長きょう辞職表明

- "준법의식의 결여" 지적...총무성, 후생노동성 임금통계 부정 관련 조사결과 오늘 발표/아사히
「遵法意識の欠如」指摘 総務省、不正を検証 厚労省賃金統計

- 여성의 활약, 기술로 응원...수유·건강 등 '펨테크' 상품 잇따라/아사히
Femtech 女性の活躍、技術で応援 授乳・健康…商品次々

- 일본경기, 정말로 후퇴국면인걸까...전문가 2명의 견해는/아사히
日本の景気、本当に後退局面か 専門家2人の見立ては

- 곤 전 회장 기자회견은 다음주 이후/마이니치
ゴーン前会長の会見は来週以降に

- 아베,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15분간 전화회담...G20 성공 협력/지지
安倍首相、サウジ皇太子と電話会談=記者殺害には触れず

- BOJ, 생산-수출 판단 하향조정 검토...14일부터 금융정책결정회의/지지
日銀、生産・輸出判断下げへ=世界経済減速で-14日から金融政策会合

- 도코모, 디즈니와 제휴...스마트폰용 영화-애니 월정액 서비스/지지
ドコモ、ディズニーと連携=映画・アニメ見放題-月額756円

- 세계 여성관리직 비율 27%...일본은 G7 최하위/닛케이
世界の女性管理職比率は27%、ILO 日本はG7最低

- 英 엘리자베스 여왕, 인스타에 첫 게시물 등록...알버트공 편지 사진/닛케이
英女王、インスタに初投稿 博物館の展示物を「共有」

- 토요타, 일본 내 전 시설 '전면 금연'...간접흡연 방지/요미우리
トヨタ国内全施設「全面禁煙」へ…受動喫煙防ぐ

- 후쿠시마 제1원전, 방상성물질 방출량이 전년비 2배/NHK
福島第一原発 放射性物質の放出量が前年比2倍に

- 거부반응 적은 iPS세포, 게놈기술로 제작성공...교토대/NHK
拒絶反応起きにくいiPS細胞 ゲノム編集で作製成功 京都大

- 日 택시 합승, 내년 전국에서 해금될듯...올림픽 수요에 대응/아사히
タクシー相乗り、全国で解禁へ 五輪需要に対応、新年度中めざす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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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가 오는 20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한다. 복지부는 19일 '전공의 추가 모집 안내 공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복지부는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수련 현장 건의에 따라 5월 중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5월 말까지 모집병원별 자율적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mironj19@newspim.com 사직전공의의 지원 자격은 지난 1월 10일 '사직 전공의 복귀 지원 대책'에서 발표한 수련 특례를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번 모집 합격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련이 개시된다. 수련 연도는 다음 해 5월 31일까지 적용된다. 한편 사직전공의들은 복귀를 전제로 필수의료패키지 재논의,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입대한 사직자의 제대 후 TO(정원) 보장을 요구했다. 복지부는 언급된 조건을 대부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필수의료패키지 재논의에 대해서는 기존 발표한 의료개혁 과제 중 구체화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예산에 반영된 과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과제는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입장이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의 경우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련이 개시되면 인정된다. 사직전공의가 이번 모집에 합격해 수련을 개시할 경우 내년 2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3월 복귀자와 마찬가지로 수련 기간 단축은 없다. 군입대 전공의를 포함한 복귀 전공의 TO 보장도 수용됐다. 복지부는 이번 모집에 합격하는 사직전공의 TO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원 소속 병원·과목·연차의 TO가 기존 승급자 등으로 이미 채워진 경우도 사직자가 복귀하면 정원을 추가 인정한다. 다만, 이미 군입대한 전공의가 제대한 후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는 문제는 향후 의료 인력, 병력 자원 수급 상황, 기존 복귀자와 형평성 등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추가 모집에 대한 정부 입장이 변경된 이유에 대해 복지부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6개 단체가 전문의 수급 차질을 막고 의료공백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직전공의의 수련 복귀를 위한 추가 모집을 열어줄 것을 건의했다"며 "전공의 복귀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의료계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러 조사에서도 상당수 복귀 의사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지부는 "고심 끝에 수련 현장 건의를 받아들여 5월 중 수련 재개를 원하는 전공의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수련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밖에 구체적 모집 절차, 지원 자격 등은 병원협회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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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연쇄 흉기 피습 4명 사상 [시흥=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서 하루 사이 4건의 흉기 피습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동일 인물에 의한 연쇄 범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경찰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30분께 정왕동 한 편의점에서 60대 여성 점주 A씨가 50대 중국 국적의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목과 복부에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쯤 편의점 인근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70대 남성 C씨가 흉기에 복부를 찔리는 또 다른 사건이 발생했다. C씨 역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치료 중이다. 또 편의점 근처의 한 원룸 건물 내에서는 남성 2명이 각각 다른 층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4건의 사건 발생 장소가 지리적으로 가깝고, 짧은 시간 내 발생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범행 수법에도 유사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단 1인의 연쇄 범행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분석에 착수했으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 및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간 시간 간격과 위치 등을 감안할 때 동일범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며 "신속한 검거를 위해 모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seraro@newspim.com 2025-05-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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