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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미국 로이터 = 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시카고 불스가 1점 차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시카고 불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 홈구장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상대로 108대107 승리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불스의 잭 라빈이 39점을 득점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어 로빈 로페즈와 오토 포터가 각 19점과 15점을 득점했다. 반면 세븐티식서스에서는 지미 버틀러, 벤 시몬스 그리고 J. J. 레딕이 각 22점, 18점, 15점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 연속 패한 현재 시카고 불스는 이날 경기 이후 19승 47패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41승 24패를 기록해 동부 컨퍼런스에서 각 13위와 4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은 이날 맹활약을 펼친 잭 라빈이 덩크슛을 던지는 모습. 2019.03.07.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