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이달부터 아동의 인지발달과 정서발달을 위해 방문형 맞춤 프로그램 ‘책이랑 놀아요’와 ‘오감만족 방문미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아동들의 인지발달을 위해 맞춤형 방문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전주시청] |
‘책이랑 놀아요’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전문강사가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아동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동의 언어·인지능력을 발달시켜 즐겁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또 ‘오감만족 방문미술’은 전문 미술지도강사가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아동들과 함께 창의 미술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서발달을 위한 표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지지와 창의성 발달,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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