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설계·조달·시공 및 운영·유지 총괄할 예정
[서울=뉴스핌] 송기욱 수습기자 = LS산전은 6일 약 460억원 규모의 18MW(메가와트)급 일본 하나미즈키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미즈키 태양광 발전소는 LS산전이 일본에서 세 번째로 수주한 '메가솔라(대형 태양광)' 발전소다. 이전엔 이바라키현 미토 뉴타운 메가솔라 파크 발전소와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가 연계된 39MW급 홋카이도 치토세 태양광 발전소가 메가솔라 발전소로 평가됐다.

LS산전 관계자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만큼 일본 메가솔라 시장을 지속 공략하고 재생에너지 연계 송변전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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