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한국은행은 지난 2018년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대비 2.7%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2.3%)이후 최저 수준이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1349달러(3449만원)을 기록했으며, 국내총생산은 178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달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한국은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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