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일 오전 6시1분경 부산시 가덕도 생선구이집 지하 1층 보일러에서 가스가 누출됐다.
[사진=부산경찰청]2019.3.2. |
이 사고로 잠을 자던 A(67)씨 등 8명(남자 2명, 여자 6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전날 1일 가덕도에 놀러와 지하 방에서 잠을 자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가스공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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