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미국 =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공동48위였던 임성재가 둘쨋날 공동선두로 뛰어 올랐다. 임성재(21·CJ대한통운)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미국 프로골프(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임성재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로 순위를 키스 미첼과 함께 맨 윗자리로 끌어올렸다. 2019.03.02.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