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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뉴스핌] 특별취재팀 =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의 짱 티 거리를 비추는 가로등에 북한 인공기와 미국 성조기, 악수하는 그림 간판이 걸려있다. 2019.02.24. 조재완 기자 chojw@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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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년02월26일 04:50
최종수정 : 2019년05월26일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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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뉴스핌] 특별취재팀 =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의 짱 티 거리를 비추는 가로등에 북한 인공기와 미국 성조기, 악수하는 그림 간판이 걸려있다. 2019.02.24. 조재완 기자 cho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