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미국 헌정 역사상 최장 기간 동안 의정 활동을 한 존 딩겔 전 하원의원이 최근 만 92세의 나이로 서거한 가운데 그의 장례식은 14일(현지시간) 홀리 트리니티 천주교회(Holy Trinity Catholic Church)에서 진행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존 딩겔 전 하원의원은 1955년에 연방 하원에 입성해 2015년 정계를 은퇴까지 약 29년 동안 의정 활동을 했다.
장례식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비롯한 여러 동료 의원들이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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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오른쪽부터) 미국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프레드 업튼 하원의원(공화·미시간주), 존 루이스 하원의원(민주·조지아주)이 홀리 트리니티 천주교회(Holy Trinity Catholic Church)에서 열린 존 딩겔 전 민주당 하원의원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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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중앙)이 홀리 트리니티 천주교회(Holy Trinity Catholic Church)에서 열린 존 딩겔 전 민주당 하원의원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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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중앙), 스테니 호이어 하원의원(민주·메릴랜드주)(오른 쪽에서 두 번째), 존 루이스 하원의원(민주·조지아주)(좌)이 홀리 트리니티 천주교회(Holy Trinity Catholic Church)에서 열린 존 딩겔 전 민주당 하원의원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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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미국 홀리 트리니티 성당(Holy Trinity Church)에서 열린 존 딩겔 전 민주당 하원의원의 장례식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중앙)이 패트릭 콘로이 신부(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안수를 받고 있다. 그의 뒤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우)이 줄 을 서 기다리고 있다. 201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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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미국 홀리 트리니티 천주교회(Holy Trinity Catholic Church)에서 열린 존 딩겔 전 민주당 하원의원의 장례식에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중앙)이 패트릭 콘로이 신부(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안수를 받기 위해 머리를 숙이고 있다. 201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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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이 홀리 트리니티 천주교회(Holy Trinity Catholic Church)에서 열린 존 딩겔 전 민주당 하원의원의 장례식에서 말하고 있다. 201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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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커스틴 질리브랜드 상원의원(민주·뉴욕주)(왼쪽에서 두 번째)이 홀리 트리니티 천주교회(Holy Trinity Catholic Church)에서 열린 존 딩겔 전 민주당 하원의원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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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가운데 오른쪽), 데비 딩겔 하원의원(민주·미시간주)(중앙),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가운데 왼쪽)이 홀리 트리니티 천주교회(Holy Trinity Catholic Church)에서 열린 존 딩겔 전 민주당 하원의원의 장례식이 끝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2019.02.14. |
hnah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