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감사원 "공직자, 공익 위해 적극적 업무 처리 땐 책임 면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재형 감사원장 "공직 사회 적극행정 유도 위해 감사 개선"
사전 컨설팅 제도·적극 행정면책 제도 활성화로 적극행정 유도
"소극적 업무와 행정편의적 관행, 지속 점검할 것"
경제 활력 제고 지원도 우선 실시, 기업 활동 애로 현장서 제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최재형 감사원장이 공직사회의 적극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감사 운영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강조한 공직사회의 적극행정에 감사원이 발맞추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소극적 업무, 행정편의적 관행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13일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2019년 감사운영 방향 및 원 운영방향을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재형 감사원장 leehs@newspim.com

최 원장은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감사원을 목표로 '건전재정, 경제 활력, 민생 안정, 공직기강'의 감사운영 기조로 좋은 감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감사원이 이날 발표한 감사운영 개선 방안은 '사전 컨설팅 제도'를 본격 운영하는 것이다. 법령이 불분명하거나 선례가 없어 소극행정이 발생하기 쉬운 분야에 대해서는 감사원에 사전 컨설팅을 신청하고, 그 결과에 따라 처리한 업무에 대해서는 개인 비위가 없는 한 면책하는 내용이다.

감사원은 감사현장에서의 직권 면책을 더 활발히 적용하는 등 '적극 행정면책 제도'의 활성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공직자가 공익을 위해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한 결과에 대해 고의와 중과실이 없는 경우 책임을 면제 감경하는 것이다.

최 원장은 "깨끗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단편적 비리 적발이 아닌 제도적 개선 사항까지 검토할 것"이라며 "소극적 업무와 행정편의적 관행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감사원은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신년 제1과제인 경제 활력 제고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경제활력 제고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 개혁이 시급한 신기술·신사업 분야의 규제 실태를 우선 점검하며, 전국 6개 지역에 기업 불편·부담 신고센터를 개설하여 기업 활동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연중 상시적으로 제보받아 해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원 기업불편·부담 신고센터는 서울수원·대전·대구·광주·부산 지역에 설치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상시 청취하고 기업 불편부담 현장점검반을 운영해 신속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감사원 기업불편·부담 신고센터를 통해 민원을 부당하게 반려하고 거부하거나 직무태만 등 소극행정을 한 공직자를 집중 점검하고 적극적 비위에 준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