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읍·면 60개소에 대해 동절기 소규모수도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 함안군 직원이 동절기 소규모 수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함안군]2019.2.13. |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외 읍·면 직원 및 마을상수도 관리자 합동으로 이뤄지는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물탱크 및 배관의 누수여부, 소독시설 정상여부, 취수원의 이상유무, 수위조절장치 정상작동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읍·면 담당직원에게 마을수도관리자를 사전 입회 요청해 소규모수도시설 점검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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