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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출마 자격 얻은 오세훈 “황교안과 치열한 경쟁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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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을지로서 '미래' 북콘서트 열어
'전대 출마 자격 있다' 비대위 결정에 "다행"
"출마 선언 시기, 남은 고민 있어 확정 못해"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31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마 자격이 있다고 결정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황교안 전 총리와 멋진 승부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날 출마 선언을 한 홍준표 전 대표를 향해서는 이번 전당대회가 홍 전 대표의 사퇴로 치러진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견제에 나섰다. 출마 선언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남은 고민이 있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최악의 미세먼지 효과적인 대책은?' 토론회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kilroy023@newspim.com

오 전 시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저서 ‘미래’ 북콘서트를 연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오 전 시장은 이날 비대위에서 전당대회 출마자격 부여를 최종 의결한 데 대해 “예상한대로 결론이 나와 다행”이라며 “황교안 전 총리와 선의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돼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요구한 TV토론 횟수를 늘리는 것에 대한 선관위 반대 의견에 대해 “미래지향적인 정당은 충분한 검증 기회를 가지는 게 원칙이다. 유튜브, 인터넷도 있고 방송사 사정으로 횟수를 제한하는 것은 시대적 추이에 맞지 않은 과거 회귀적, 퇴행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재차 촉구했다.

오 전 시장은 “출마 선언 시기는 고민할 부분이 남아 결정 못했다. 고민을 숙성시킨 후에 선언 시기를 알리겠다”며 “전당대회 룰 때문에 미뤄지는 것은 아니다. 오해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비박, 복당파’라는 다소 겹치는 지지기반을 가진 홍 전 대표의 출마 선언에 대해서는 “경쟁자는 많을수록 좋다. 경선에 들어오는 것은 자유”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가 본인(홍 전 대표) 임기 내 지방선거 패배에서 기인한다는 점, 잔여 임기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 치러지는 첫 전당대회라는 것을 당원들과 국민들이 충분히 판단할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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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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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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