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 및 브랜드 가치 향상 위해 새로운 시도 계속"
[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에쓰오일이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주유소부문 1위에 올랐다.
오스만 알감디 에쓰오일 CEO [사진=에쓰오일] |
에쓰오일은 31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주유소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어워드는 소비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약 3개월에 걸쳐 평가가 진행됐다. 에쓰오일은 경영실적과 브랜드 가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고객만족 등 4개 분야 종합평가에서 정유사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에쓰오일은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참신한 시도를 거듭, 정유업계에서 가장 앞선 브랜드 경영 체계를 구축해왔다.
국민송 반열에 오른 CM송을 비롯해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 △알리미 서비스를 통한 실시한 주유품질정보 제공 △고객과 주유직원이 함께 인사하는 '스마일 투게더' 캠페인 △업계 최고수준의 멤버십포인트 적립혜택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다.
이에 힘입어 에쓰오일은 침체된 국내시장에서 유일하게 주유소 네트워크 숫자를 늘려가며 성장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진정성에 기반, 소비자 기대수준을 넘어서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us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