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경남지역보증센터는 3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농가를 방문해 농산물상품권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경남지역보증센터가 30일 창녕 남지농협 관내 홀로어신들을 방문해 농산물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경남지역보증센터]2019.1.30. |
이날 전달식은 자매결연마을인 창녕 남지농협 관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진해 웅동농협 관내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민식 센터장은 “관내 어려운 농가를 위해 직원들의 뜻을 모아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경남지역보증센터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신보 경남보증센터 전 직원은 매년 기금을 조성하여 명절 때 마다 관내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16년간 계속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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