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주요 관광지가 설 연휴 탄력 운영된다.
이사부사자공원.[사진=삼척시청] |
25일 시에 따르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기간 관광시설의 개방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며 주요 관광지는 설 명절 당일에만 쉬고 정상운영된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와 삼척해상케이블카, 황영조기념공원,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환선굴 및 대금굴 등은 다음달 5일 설 명절일만 휴관한다.
또 도계유리나라‧피노키오나라·미로정원은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이사부사자공원은 현재 공사로 인해 전시관은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외부관람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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