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은 설 연휴 기간 여행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25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임시증편한다. 증편 운항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2월 19일까지이며 총 50만석을 제공한다.
이번 항공편 추가 편성을 통해 작년보다 약 16% 증가한 총 1만2500편 이상의 항공편과 250만석 이상의 좌석을 제공한다.
[사진=비엣젯항공] |
비엣젯항공은 2019년 항공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운항 활동 개선, 탑승객의 안전 보장 및 비엣젯항공을 포함한 베트남 항공업계에 대한 신뢰 강화를 위해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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