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 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8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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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청 전경[사진=함안군]2019.1.25. |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기획·발굴하면 고용노동부가 종합적으로 판단·심사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 ‘함안군 유투버 및 SNS 홍보 복합 인력 양성 사업’과 ‘신중년 완전 취업 프로젝트 사업’으로 청년층과 중년층에 특화하여 취업난과 일자리의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함안군 유투버 및 SNS 홍보 복합 인력 양성 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청년층 20여 명을 선발해 전문기관 위탁교육을 실시, 다양한 산업분야에 접목 시키는 것을 목표로 SNS 및 온라인 콘텐츠 전문가 등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신중년 완전 취업 프로젝트 사업’은 지난해 공모 사업에 선정된 ‘청·중장년 일자리 상담카페 사업’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아이템 위주로 사업을 재편성했다.
앞으로 일자리 박람회, 일자리 상담플라자, 구인·구직의 날 행사 개최 등을 통해 구인과 구직자를 일대일 연결시켜 지역 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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