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신고로 덜미
심부름센터 업자는 사기 혐의로 기소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자신의 어머니를 청부 살해하려고 한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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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부지검 / 뉴스핌DB |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6일 A씨를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모 중학교 교사 A씨는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심부름센터 업체를 물색한 뒤 업자에게 총 6500만원을 준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청부 살해 의뢰는 남편의 신고로 실행에 옮겨지진 않았다. 남편은 A씨가 심부름센터 업자와 주고받은 메일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해당 심부름센터 업자는 실제로 A씨의 어머니를 살해할 의도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 업자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sun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