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월부터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척시 해양레일바이크.[사진=삼척시청] |
투어코스는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해양레일바이크, 대금굴을 잇는 종일코스로 운행하며, 2월 한달간은 해상케이블카, 대금굴을 연계한 특별코스만 운행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 중 시티투어 탑승객들에게는 미니꽃병, 머그컵 등 20여종이 담긴 기프트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해양레일바이크, 대금굴 등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표관광지 중심의 테마형 시티투어 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관광 삼척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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