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김정모 기자 = 경상북도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올 한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방상수도확장공사, 노후관 개채공사 등 상수도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상주시 상수도 사업 확장 모습 [사진=상주시청] |
8일 상수시에 따르면 지방상수도확장공사는 급수보급율 증대 및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8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모서, 화서, 내서면지구와 외서, 공검지구에 추진하고 있다. 모서면 득수, 화현, 백학, 정산, 호음지구에 급수를 하기 위해 가압장 및 시설물 시운전을 거쳐 맑은 물 공급을 하며 수혜가구는 400여 가구에 756명이다.
성상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 꾸준히 지방상수도확충사업을 추진해 상수도 보급률을 올리고 시민들에게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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