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지난 10월 소속사 미디어라인 회장 김창환, 프로듀서 문영일 대상으로 폭행과 폭행 방조 등의 협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 형제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인 조사차 출석했다.
이석철, 이승현 형제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은 문영일 프로듀서는 기소 의견으로 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그에게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미디어라인 김창환 회장은 아동복지법 위반(방조‧협박)으로 불구속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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