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31일 오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과 관련해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했다. 여야는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 사태를 두고 강하게 충돌했다. 치열한 공방이 50분가량 이어지면서 질의가 지연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은 운영위원들을 여당 저격수로 대거 교체했고, 여당 역시 정치 공세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방어에 전력을 다했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2월31일 14:49
최종수정 : 2018년12월31일 14:49
[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31일 오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과 관련해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했다. 여야는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 사태를 두고 강하게 충돌했다. 치열한 공방이 50분가량 이어지면서 질의가 지연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은 운영위원들을 여당 저격수로 대거 교체했고, 여당 역시 정치 공세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방어에 전력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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