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원어스가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원어스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섯 멤버가 함께 모여 하나를 이뤄 완전체 ‘원어스’를 완성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 레이븐이 직접 만든 멜로디와 비트에 맞춰 이도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이 더해지고, 환웅의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연결돼 시선을 끈다.
이어 서호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건희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멜로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으며, 막내 시온은 멤버들이 완성한 음악을 감상하며 ‘원어스’의 스토리를 완성하고 있다.
그룹 원어스 [사진=RBW] |
이처럼 원어스는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아이덴티티를 부각하며 데뷔 청신호를 밝혔다.
원어스는 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내년 1월9일 데뷔와 동시에 데뷔 콘서트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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