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조정석이 영화 '뺑반'을 촬영하던 중 F1의 러브콜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뺑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조정석은 "촬영을 위해 F3 차량을 실제 운전하고 다녔는데, F1에서 러브콜이 왔다. 립서비스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 고 밝혔다.
통제불능의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 '뺑반'은 내년 1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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