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는 애국가 음원 저작권 기증식이 열렸다. 그 동안 위원회는 고 안익태 작곡가의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애국가 악보를 제공하고 있았으나, 더 많은 이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원을 제작하고, 제작에 참여한 저작권자들에게 기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적인 느낌을 살려 최신 음향장비로 녹음한 새로운 애국가는 12월 17일부터 한국저작권위원회 홈페이지 공유마당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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