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0일 창원전문건설협의회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오른쪽)이 10일 창원시청에서 창원전문건설협의회가 전달한 10kg짜리 쌀 500포를 기탁받고 있다.[사진=창원시청]2018.12.10. |
간담회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정영준 대한전문건설협회창원시협의회 회장 및 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건설협회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발주 활성화 ▲소규모 복합공사 활성화 ▲전문공사 전문건설업자에게 발주 등을 건의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창원시협의회는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짜리 쌀 500포를 기탁했다.
허성무 시장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며 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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