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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나다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차준환이 남자 싱글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차준환(17휘문고)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벤투버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1.58점, 구성점수(PCS) 83.84점, 감점 1점을 합쳐 174.42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에서 89.04점으로 4위를 차지한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더한 총점 263.49점으로 3위를 기록,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했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