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공관장 초청 간담회 환영사
[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정오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2018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참석, 환영사를 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8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감마당'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12.05 mironj19@newspim.com |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간담회는 대한민국 지자체와 해외도시 간 도시외교를 강화하고 상호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매년 주최한다.
올해는 62개국의 대사 등 주한외국공관 관계자 65명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어 박 시장은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2018 서울 인권 콘퍼런스’ 둘째 날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 4시 20분에는 같은 곳에서 열리는 ‘인수봉 숲길마을-하남마을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오후 7시에는 강남구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열리는 ‘2018 서울사회복지사의 밤’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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