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통일기반조성 한민족총연합 발기인대회가 4일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통일기반조성 한민족총연합 발기인대회가 4일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사진=통일기반조성 한민족총연합 추진위원회] 2018.12.4. |
이날 행사는 (가칭)통일기반조성 한민족총연합 창립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통일농수산정책연구원, 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 남북청소년교류문화연대,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외 58개 단체 공동 주관했다.
제1부 식전행사는 박대홍 공동추진위원장의 사회로 초청가수 공연, 가야금 연주,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다문화의 디바 ‘첨밀밀’, ‘가리베가스’ 등의 공연이 펼쳐져 350여명의 발기인과 주요내빈,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2부 창립대회 행사는 박일송 추진위원회 사무총장 사회로 개회사, 경과보고, 대회사, 축사, 격려사, 한민족대표 33인 추대,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사업계획발표, 창설결의문 복장, 만세삼창,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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