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일동제약그룹은 일동홀딩스 사장에 일동제약 생산본부장인 박대창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3일 발표했다.
박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78년 일동제약에 입사했다. 안성공장장 등을 거쳐 생산부문장으로서 일동제약의 3개 공장을 포함한 생산부문을 이끌었다. 2013년에는 일동제약 부사장에 올랐다.
박 부사장은 생산부문의 신기술 개발 및 효율성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항암·항생제 독립생산시설 확충했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사장 [사진=일동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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