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시는 27일 오후 7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회, 공공기관, 기업 경제인, 예술인,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부산 인사들을 초청해 '2018년 재경 부산인사 송넌의 밤'을 개최한다.
부산시는 27일 오후 7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회, 공공기관, 기업 경제인, 예술인,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부산 인사들을 초청해 '2018년 재경 부산인사 송넌의 밤'을 개최한다. [사진=부산시청] 2018.11.27. |
'재경 부산인사 송년의 밤'은 한해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2016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올해 3년차를 맞이한다. 부산 출생이나 출신학교 뿐만 아니라 부산이라는 구심점을 갖고서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은 누구나 함께 자리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세연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위원장, 조경태 국회의원, 박재호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과 지역발전위원회, 금융감독원, 롯데건설, KB증권, BNK 등 공공기관·기업의 대표와 임원, 영화배우 이재용, 개그맨 김원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민선7기를 맞아 변화된 도시비전과 시정운영방향에 대해 유재수 경제부시장이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대한민국의 밖에서 기회가 있다’라는 주제발표를 하고 이에 대해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과 부산을 위한 제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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