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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계란 유통 사업 나서…'산림방초 태초란' 출시

기사입력 : 2018년11월20일 08:29

최종수정 : 2018년11월20일 08:39

[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유한양행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은 '산림방목 태초란'을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유한양행 뉴오리진의 '산림방목 태초란' [사진=유한양행]

산림방목 태초란은 동물복지 자유방목 인증 계란이다. 경상남도 합천군 자유방목 인증 농가에서 자란 닭이 낳았다. 농장 규모는 국내 최대규모인 10만평이다.

뉴오리진 태초란은 농림축산식품부의 140가지 동물복지 세부 인증기준을 충족했다. 유한양행은 여기에 독자적인 10가지 검증 시스템을 더했다. 회사는 또 농장에서 당일 낳은 계란을 익일 직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유통과정을 최소화했다.

태초란의 소비자가격은 10구에 8000원, 20구에 1만6000원이다. 뉴오리진 온라인 쇼핑몰과 여의도 IFC몰,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촌점, 하남 스타필드 등 뉴오리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주문할 수 있다.

뉴오리진은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11월 말께 태초란 정기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기배송 신청 고객들에게 카멜리나 멀티 컬리너리 오일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k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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