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에게 더 빨리, 더 좋은 정보를!"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뉴스핌이 언론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사진=경기도의회] |
15년 전에 소박한 꿈으로 시작해서 오늘날 종합 뉴스통신사로 열매 맺은 것에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경기도민에게 더 빨리,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남부취재본부를 출범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통신사로 더 큰 성장을 기원하며, 1340만 경기도민의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시대의 흐름을 잘 간파하고 선제적으로 보도하기 위해 글로벌 뉴스 강화, 멀티미디어 콘텐츠 확대, 기획탐사 보도라는 3가지 전략 아래 열심히 활동하시는 뉴스핌 민병복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활약에 박수를 보냅니다. 뉴스핌의 유익하고 실용적인 정보 덕분에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지방자치의 날에 정부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30년 만의 법 개정 내용에는 처음으로 ‘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등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이 담겨서 새로운 희망도 느낍니다. 지방자치는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지방의 발전입니다. 경기도 전역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더욱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뉴스핌의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경기도의회는 ‘사람중심 민생중심’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의회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이러한 가치가 도민의 삶에 행복한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막강한 속보력과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잘못하는 부분은 따끔한 회초리로, 잘하는 부분은 칭찬으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스핌 경기남부취재본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1월 8일,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