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합천군 노인대학은 16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준희 군수를 초청, 노인복지정책과 군정 현안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문준희 합천군수가 16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합천군청]2018.11.16 |
문 군수는 이날 특강에서 “합천청정에너지 융·복합단지 건설을 위해 군민들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주변 이웃과 부대끼며 살고 배움도 노년을 즐기는 한 방법으로, 노인대학에서 다양한 배움을 찾아 노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 노인대학은 입학생을 모집해 2년 간 다양한 교양교육 및 건강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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