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은 북한의 전술무기 시험 소식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지난 6월 북미 정상회담에서 한 약속을 지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15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 약속이 지켜질 것으로 여전히 확신한다"고 밝혔다.
16일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실험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좌)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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