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문준희 합천군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5일 관내 수험장을 찾아 수험생과 함께 온 학부모를 격려했다.
합천지역에서는 관내 고3 재학생 295명 중 230명과 재수생, 타지역 고등학생 및 검정고시생을 포함한 총 258명이 합천고와 합천여고 등 두 곳에서 시험을 치룬다.
15일 문준희 합천군수가 합천고등학교앞에서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사진=합천군청]2018.11.15 |
문준희 군수는 "노력해서 안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수험생 모두가 오늘을 위해 열심히 임해왔으니, 최선을 다해 쌓은 그 노력이 좋은 결과를 낳길 바란다"고 수능생을 격려했다.
수험생들은 다음달 5일 학교에서 개인별 수능 성적표를 받은 후 대학별 입시일정에 따른 수시·정시모집을 거쳐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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